저도 국민현관 만들고 싶어서요.. 12월에 결혼하는데.. 신혼집이.....
매우 오래되고 칙칙한.. 정말이지 다 쓰러져가는 군인아파트인지라..
쫌이라도 변화를 주고 싶은 맘이 굴뚝같습니다.
국민현관 할 때요.. 첨엔 패널 붙여서 만드는 걸 유심히 봐 뒀었는데요.
그게 나무가 잘 휘고... 잘 안붙고 해서 무지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힘들 것같긴 해요. 알아보니깐 시트지로 하시는 분들도 있고..
점착식 우드 타일 이라는 것도 있던데.. 어떤걸로 하는게 제일 쉽고 예쁠까요?
물론.. 예쁘게 하려면 쉽지가 않을테고.. 쉽게 하면 예쁘지 않겠지만..ㅠㅠ
그리고 시트지를 붙이면 원래 문색상이 비치지 않을까요? 완전 찐한 회색인데..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