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월세로 살고 있구요. 1년계약하고 만기일이 원래 2010년 4월인데 지금 1년반정도자동연장되어 살고있어요.
저저번달에 집주인이 통보하여 월세도 중간에 올리셨구요.
그때 월세 올리신다 하실때 집이 비싸지니까 아.. 이사가야겠다 싶어서 혹시 제가 나가게 되면 이사 시기 말씀드리고
그냥 나가면 되냐고 여쭤보니 계약기간만료될때 맞춰서 딱 나간게 아니라서 복비를 물고 나가야 된다 하시네요.
제가 세입자를 소개해드리고 나가면 괜찮다 하셨구요..
계약기간 이전에 나가는 것도 아니고 그기간 다 살고 연장되어 언제까지 라는 말없이 그냥 월세 꼬박꼬박 내면서
지내고 있는데 나갈떼 복비를 내는게 전 이해가 잘 안되거든요.. 집주인분께 왜 제가 부담해야되냐고 하니,
지나가는 부동산에 가서 물어보라네요.....
집이 넓고 좋아서 직거래도 금방 나갈것 같긴하나, 혹시 제가 이사하는날과 다시 들어오는분의 이사날짜가 텀이 생기면
집이 비워져 있는 동안에 월세도 제가 내야되나 그것도 궁금하구요..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되죠. 답변좀 주세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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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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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베이비
월세를 올리겠다 했을시 거절하셨으면 그 뿐이었습니다. 물론 5%(보증금 또는 월세중 택1)내에서 증액을 하겠다 나올수는 있으나 주변시세가 인정되어져야 하며 님도 거부권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님은 5%이상의 월세증액에 동의하셨다 생각되네요.
님은 현재 묵시적갱신된것이라 이사를 통보하면 3개월후 만기를 인정받고 복비를 내지 않아도 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부동산에 물어보면 대부분 집주인에게 유리한 쪽으로 답변을 많이 하는편입니다. 혹은 반반정도내라 중재하 -
봄나
다음세입자 구해드렸습니다. 자동연장도 구두상 계약이라 하더라도 2년 계약이 된다 하더라구요. 그렇게 되면 전 계약전에 나가게 되는거고 복비 내는게 맞다고. 아주머님께서.... 다행히 하루만에 세입자 구했어요 ^^
아주머니가 부동산에 가셔야겟네요...
임차인은 2년 거주할수있습니다.
다만 그2년이라는 기간이라는 녀석을
1년살고 조금더 살고싶다면 1년더계약하고
아니면 그만 살아야겟다 생각이 들면 만기되기 최소1달전에만 통보하시면 됩니다.
지금부터 이사에대해서 통보후 만일의대비
\아주머니:(이사알고있으면서.)난 못들었어. 혹은 그게 그말이였어 라고 최소1달넘어서
만기 코앞에 이렇게 이야기하시는분들 있습니다.
이사통보후 내용증면우체국통해 보내시고
임대인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