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2달약간 넘어갑니다.어느날 집에와보니 지하실에 물이 차있더라구요집안 신발장까지 물이 들어오진 않아서 그냥 무시했습니다.친구랑 둘이 사는데 다음날 보니 친구방에 물이 많이 차서 친구 옷이랑 컴퓨터랑 다 젖었습니다.그냥 물도 아니고 정화조 드러운물이더라구요. 냄새도 고약했습니다.이런 일 또 발생 안할거라는 생각 안합니다.그냥 계약 무효로 하고 나가도 되나요? 1년 계약인데 2달밖에 안살았습니다.반지하라 습기있다고 생각 했지만 어쩐지 여름에 유난히 옷에 곰팡이가 많이 슬었더라는 생각이 드네요.그나저나 150만원주고 산 컴퓨터는 어찌할지 ㅠㅠ 최고 좋은걸로 조립으로 맞춘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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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13:2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