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비가 새서 이사갈 비용 준다고 했는데
이사갈 여유가 안되서
차라리 남은 개월동안 월세금을 깎기로 하고. 계약서를 쓰기로 했는데
관리실에 맡겨두라고 해서
그런지 이제 20일이 지나가네요
옆집은 주인이 주는 비용으로 이사간다고 하네요.. 이번달 말에
문제는 저인데요
그동안 두번 왔다는데 도장을 안가져왔다며 계약서 작성을 안했다고 합니다
제가 계약서 작성하고 도장까지 찍어서.. 주인분은 그냥 도장만 찍으면 되는 간단한 거거든요
이쯤되니.. 영 이상한게.. 매일 언제즘 계약서 도장 찍으러 오려나 신경쓰기도 스트레스이고
제가 찾아가서 받아오는게 맞을까요?
싸인만 해도 될텐데
좀 미루는 듯한 인상을 받는건
제 오해일까요
전화를 해도 간다고 해놓고
또 안오고 미룰것이 뻔해서 좀 답답하네요
계약서 작성안하는게 집주인에게 더 유리한 무엇이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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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03:5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