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성이라 오래전부터 생리를 제대로 못했어요
호르몬주사맞고 억지로 생리시키고 그랬는데..

이제 결혼하고 1년 조금 안됐는데
나이도있고 연애기간도 길어서 일찍 애가갖기위해서
요즘 배란체크하러 산부인과를 다녀요

생리때 클로미펜인가? 그약 세알씩 5일간먹구
생리시작일로부터 2주쯤 될때 병원가서 초음파보고 주사맞고 숙제날 정해주시면 숙제하고ㅋㅋ

그런식으로 12월부터 3개월째 노력하고있는데
아직 아무소식이 없어요

임신준비하시는 다른분들.. 저처럼 배란체크땜에
병원다니시는분들 같은 방법으로 하시는거죠?
약먹고 날짜받아오면 숙제하고..?

가끔 회원님보면 집에서 배테기로 확인하시는분들
계시던데 다낭성은 그게 정확하지 않대서
그냥 병원가서 날짜 받아오고 있어요..

지금처럼 임신이될때까지 계속 클로미펜 생리때마다 복용해두
될까요? 장기간이될지도모르는데...

병원한번갈때마다3~5만원씩 잡아먹는데 그것도 은근
부담되고.. 빨리 임신하고시픈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