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때 밤수 끊으려고 일주일 하다 실패했어요 낮에 주다보니 밤에 꼭 찾더라구요 계속 안았다 내리 는것 도 무슨 기합받는것도 아니고 넘 힘들었어요 젖 물고 자는 아기라 그랬나봐요ㅠㅠ 그래서 돌 지나고 컨디션 좋아지기만 기다렸죠ㅋ 독하 게 마음 먹고 안줬 어요 약바른다느니 반창고 부치는 그런거 하지말고 안 주면 된다더라고요 주말에 신랑보 고 놀아주라하고 거 의 서있고 밥 하고 간식 마니주고 안아 재웠어요 드디 어 밤!!!네번 깨서 뒤로 업어 재운다음 다시 앞으 로 안 아 서 내려놓기를 반복ㅠㅠ 일주일 각오했죠 그 런데 왠 일 담날 두번 깼는데 토닥 토닥하니깐 다시 잤 어요ㅋ ㅋ 저에게도 잠의 기적이 찾아왔어요~~^^ 전 그나마 쉽게 뗀거래요 어쨋든 마음먹기 나름인거 아시져?힘 내세요!! 요즘 밥도 간식도 잘먹고 잠도 잘 잔답니다 ~~^^아 불 은젖은 삼사일은 시간을 두고 짜시는데요 돌덩이처럼 딱딱해졌다가 다시 말랑 해지더라구요 양 배추도 부쳐 보고 냉찜질도 하고 엿기름도 세번 내려 먹었네요ㅎㅎ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맞는거 찾으세요
댓글 3
2022-07-03 23:34:58
아기가 엄마를 도와줬네요..^^ 진짜 아기 키우면서 젤 힘든게 잠설치는건데..ㅎ 건강하게 키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