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베이트 UL대를 한대 구했습니다.
릴은 콘퀘51S...
일단 라인은 4lb 감아놨는데... 캐스팅에 자신이 없네요.
1/32 지그해드에 2인치 그럽웜을 달고 피칭을 하는데 너무 비거리가 안나오네요.
그러다 함 휘둘렀더니 백래쉬 작렬에 GG치고 라인다 짤라부렀는데....
내일 다시 1/16이나 3/32지그해드에 C-테일웜 달아서 도전해보려합니다.
아니면 송어용 4.3g 하드베이트나 3g 스푼으로 캐스팅 해보려하는데 백래쉬 안나게 비거리 늘릴 수 있는 캐스팅 방법이 있을까요??
릴은 원심 4개 다 on 시켜놨고 메카닉브레이크는 0에 가깝게 세팅해놨습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__)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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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1매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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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큰
좀더 열씨미 캐스팅 연습을 해야겠군요...ㅠㅠ
일단은 3g정도의 루어로 해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봄해
아부 플레레 베이트대로 송어치러 댕깁니다.
로드 스펙상 2.5~5g까지입니다.
1.5~3g 스픈 정도는 시원하게 날아갑니다.
제 캐스팅 스타일은 양손 오버해드로 기냥 후려치는 스턀입니다.
라인이 카본라인이라면 백이 더 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경험상 카본-모노-합사순으로 백래쉬가 적었습니다.
린스컴님 말씀대로 루어가 천천히 내려올정도로 메커니컬 잠그시고 과감하게 캐스팅해보세요. -
핫레드
아부 플레레 로드로 지를까했었는데....
중고 매물로 나온게 확 끌려서...
이번에 감아논 카본 4lb 다 쓰면 모노나 합사로 바꿔바야겠네요..ㅎㅎ -
연보라
합사는 4lb정도를 사용할 경우 스플에 줄을 감았을 때 파고 들어가는 현상이 좀 심합니다.
특히 한마리 랜딩하고 다음 캐스팅시 그런 현상이 발생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백레쉬가 발생되더라고 풀기가 상대적으로 수월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벼운 채비들은 캐스팅 초기 빠르게 날아가다 감속도 빠르게 되기에 메커니컬 브레이크를 적절히 조이고 캐스팅 하는게 훨씬 편하더군요 ... 비거리 차이도 모르겠구요 ...
저는 td-z에 l나 ml로드로 c테일 노싱커(꼬리는 잘라냄) 3그람 짜리 송어용 스푼, 3그람대 미노우, 배스랜드 펫웜3인치 노싱커 ... 이정도는 편하게 던질만 한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