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8주 되어가는데 출산 후 2주는 조리원에 한 달은 친정에 있다가 인천 집으로 와서 혼자 해 보려고요.
6월 출산 예정이고 전에 영어학원에 다녔어서 3월에 다시 복귀할까 생각중인데 8개월 된 아기를 어린이집에 맡기는 건
왠지...불안하기도 하고 신혼집이 친정하고 너무 멀어서 방법이 없네요...
둘째도 계획하려고 하는데 그러면 둘째까지 낳고 복귀를 할까가 두 번째 방안인데...그러면 한 3년은 금전적으로 좀 힘들겠지만
그 정도되면 첫째, 둘째를 모두 어린이 집에 보내고 첫째가 간단하게 말은 할 수 있는 정도니까 괜찮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
이래저래 고민이 되네요. 다른 분들은 직장 언제부터 다니셨나요?
댓글 3
2022-07-03 18:44:42
전 일단 먹고 살수만 있으면 애는 엄마가 키우는게 좋다고 생각해서여.. 첫째 20갤때 얼집 보냈고 지금은 둘째 18갤인데.. 원래 얼집 보내고 일 시작하려다 일년 만 더 델고 있기로했어여..
다행히 주말에 친정엄마가 애들 봐주셔서 주말 알바하고 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