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민이 크답니다.
가장 큰 문제이기도 하고 금액도 제일 크게 들어가니
더 신중할 수 밖에 없는게 바로 집이잖아요..
이제 집이랑 혼수만 구하면 거의 다 했는데..
얼마전에 오류동에 있는 신축빌라를 봤는데요
역에서 7-8분 거리에 상권도 좋고..예랑이랑 저랑 둘다 너무 만족해서
이집이다!! 했습니다.
그런데..여기서 문제!!
1. 건축주분한테 한호수만 집주인분이 사셔서 저희한테 전세를 내주는 상황입니다.
건물완공된지는 이제 열흘 조금 지났고 집주인분은 계약금 내지 중도금을 조금 상환한 상태라고 합니다.
2. 이 호수에 융자가 있는지는 아직 확인 안했고, 매매가에 완납을 위해 저희 전세보증금이 필요한지 융자 완납에 필요한지
아직은 모르는 상황입니다.
3. 보통 신축빌라는 이렇게 입주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하면 좀더 정확하고 현명하게 판단할 수 있을까요??
중개사 아주머니는 자꾸 보채고 빨리 답을 달라고 하는데..제일 중요한 문제인만큼 침착하게 행동 해야할것 같아
이렇게 글이라도 올려봅니다 꼭 답변 부탁드려요...
저희의 거처가 결정되는 문제입니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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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3 18: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