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로 이사온지 이제 1년이 되가네여
이사와서 온수를 켜니 온수가 안나와서 물을 데워서 살고 있었는데
올겨울은 너무나 추웠기에
집주인에게 전화를 했지여 1월에
집에서 보일러를 돌려도 방이 안따뜻하고 물이 나와도 아주 미지근한 정도여서 샤워를 못하겠다고,,,
그랬더니 보일러 as를 받아보라고 했는데
보일러아저씨가 이보일러는 집보다 용량이 적어서 방이랑 물이 안따뜻하다고 그래고 10년이 넘은 보일러라고 이제 판매도 안한다고 하더라구여
집주인과 보일러 아저씨가 얘기를 하다가
집주인이 27만원을 내고 저보고 20만원을 내라고 하더라구여
지금은 돈이 없다고
그래서 6개월로 해서 20만원을 갚아준다고 하구선
8월이 되서 문자를 했더니 문자도 안되고 그래서 전화를 해보니 전화번호를 바꾸고
아무런 답변이 없는겁니다
결국은 집주인장모한테 전화를 했더니 담날에 집주인한테 문자가 오더라구여
8월말까지 20만원 주겠다고
그래서 시간이 지나고 9월이 되도 아무런답변이 없어서 문자를 했더니
세입자가 요구하는게 많아서 그돈을 줄수가 없다고 하는겁니다
저희가 들어올때 이집이 대출이 7000이 있었는데 4000은 대출상환을 해야 이사온다고 했거든여
그래서 대출상환하고 법원에 가면 수수료가 많이 나오니 등기부등본에는 갚았지만 나오지 않는다면서
이사올때 베란다창문이 금이 가서 그걸 갈아달라고 했어여
그랬더니 이제 와서 그말을 하면서 저희가 고쳐달라고 해서 돈이 100이 넘게 들어갔다고 하는겁니다
유리와 방충망 가는데 12만원든거 알거든여
이사오면서 베란다랑 세탁실하수도 현관문등 용접이랑 고치는데 저희 150정도 들었거든여
제가 장모한테 전화를 한이유는 집이 장모앞으로 되어 있었고 살기는 사위가 살아서 장모한테 전화를 한겁니다
결국은 줄수가 없다고 하면서 본인말만 하고 끊어버리는 겁니다
문자로 한달뒤에 주겠다 경기가 어려워서 이해해달라 해놓고선 이제와서는 하나도 줄수가 없다고 하는데
너무나 어이가 없더라구여
내년에 서울로 이사를 갈껀데 보일러 20만원어치의 부품을 떼갈까도 생각을 했으니깐여,,,
정말 답답해서 이렇게 장문을 글을 쓰게되었네여,,,
어떻게 하면 받을수있을까여??
오늘 계약했던 부동산에 저녁에 가기로 했는데 답변좀 주세여,,,
부동산도 집주인과 먼 친적관계라고 하긴 했는데
대충들었다면서 우리가 너무나 많은 요구를 한다고 했다네여,,,
정말 답답해서 죽겠네여,,,,
유리고쳐준거 12만원을 들어 보일러교체비를 세입자에게 분담하라는 것은 억지라 하겠습니다.
그러면서 님이 150만원을 들여 자기집 수리해준거는 당연하게 받아들이는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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