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150일 됐는데요~
신생아때야 무조건 우니까 그런대로 달랬는데
뒤집기 하면서 소리 지르고 자꾸 뒤집고...
그러다 토하고... 요즘 쫌 정신 없어요;;;
점점 자기 고집이 생기는건지...
특히 밤에 잠투정이 심해서 아빠가 안으면
폭풍 오열하는데 한번 울리고 고쳐볼래도
너무 심하게 우니까 그것도 안되고...
신랑은 지금부터 길들여야 하는거 아니냐 하는데...
언제부터 혼내는게 통할까요???
맘이 약해서 자꾸 오야오야~ 하게 되네요;;;
2022-07-03 14:57:11
헉..ㅡㅡ 지금은 아기가 너무 어려여. 말해도 못알아듣는 시기인데요ㅎ 훈육도 36개월이후부터 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