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2010년 3월부터 1년계약을 했었는데요
올해 구두로 계약 연장을 하였습니다. 계약서를 새로 쓴 건 아니구요. 그러니까 현재 6개월 정도 남은 상황입니다.
취직이 되어서 이사를 가야하는데 아주머니께서 완고하십니다...
6월 말부터 8월 말에 나가겠다고 말씀드렸고요.
8월 초부터 부동산 여러군데에 내놓았고 인터넷에도 여러 군데 올려서 나름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느 글에서 보니 구두로 갱신한 경우 3개월 전에 얘기하면나갈 수 있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우리가 다음 사람을 구해주어야 할 의무가 있는지..
보증금은 돌려받을 수 있는지 수수료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집이 나가야 이사갈 방을 구할텐데 8월 말이 다가오니까 초조해집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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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3 14: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