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에 조언구해요.
저희가 들어오면서 곰팡이 방지액뿌리고 새로 도배싹하고 (물론 자비로..) 1월에입주했습니다.
2년계약인데, 곰팡이가 너무심해요.
옷이며 , 가방이며, 신발이며 남아나는게 없고,
주말마다 락스에 곰팡이제거제에 씨름을합니다... 정말 힘드네요.
제거작업에 냄새에.. 정말 입맛이 뚝뚝 떨어져서 , 집에서 밥도 잘 못먹는지경인데요.
집주인께 말씀드렸더니, 비가와서 그런거라며 10월에나 공사를 해주시겠다합니다.
그때까지 버티기가 너무 힘들꺼같은데, 계약파기하고 나가려니
이런집에 절대 누군가가 들어올것 같지도않고... 정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집주인께 말씀드려 전세금을 돌려받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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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3 08:3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