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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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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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율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아직 바닥을 읽는것. 입질 파악이 숙달이 덜되어;;
조금이나마 더 쉽게 파악을 할수있을까해서..이리저리 뒤지다 저 내용을 보고 너무 궁금해서 질문을...ㅎㅎ -
창의적
근데요 진짜 활성도 안좋을때 배스가 그냥 물기만 하고 가만이 있는 엄청 간사한 입질같은걸 빼면
다운샷이나 프리리그 같은거로 바닥 읽는건 저가 로드도 다 되요. 닉스팝 쓰지만 카본라인에 10g
봉돌로 끌어보면 여기가 뻘바닥인지 자갈밭인지 돌밭인지 정도는 다 구분 되던데요. 심지어 돌
타고 넘어와서 봉돌 굴러 떨어지는 느낌까지 다 전달되요. 이정도 느끼는데는 굳이 고가로드가
필요하지 않은듯 합니다. 고가 로드는 그런 감도도 좋겠지만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은 -
감춰왔던
다운샷.프리리그로 는 대충 파악이 가능한데요...노싱커로는 힘들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입질파악은 아직 까지는 정확하게 모르고요 ㅜ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ㅎㅎ -
해까닥
노싱커 입질 파악은 라인 쫙 끌려가면서 로드가 투두둑 하는거는 누구나 느끼는거니 패스하고요~
웜 먹고 낚시하는 사람쪽으로 째면 로드로는 못느끼겠죠? 잘 따라오던 슬랙라인이 갑자기 축~
쳐지면 그런 경우입니다. 노싱커의 경우는 폴링바이트도 많고 그래서 캐스팅한 후에 라인을
유심히 보셔야합니다. 캐스팅하고 라인이 축 쳐져있을때 라인이 흐른다던가 하면 역시 로드로는
입질을 못느끼지만 이미 먹고 째고 있는거니 슬랙라인 감고 훅킹 하셔야합니다. 그리고 간혹
밑걸 -
눈
ㅜㅜ 실시간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빨리 고수의길로 입문을 해야하는데 ㅎㅎ
언제 기회가 된다면 한수 배우고 싶습니다 . -
패틱
감도는 싱커가 가장 영향이 크고 그 다음이 라인 그 다음이 로드입니다
로드감도라는게 싱커나 라인의 영향에 비해 비중이 적은데다가
그 로드의 감도도 블랭크의 재질이나 휨새가 차지하는 비중이
대부분이고 그립의 재질이나 앞쏠림 무게 등은 감도의 느낌이
다를 뿐 감도가 크다 적다 나누기엔 객관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바닥을 읽고 싶으시다면 우선적으로 싱커와 카본라인을 사용하시고
그래도 감도가 느껴지지 않으신다면 감도가 좋은 로드로 가셔도
큰 효과가 없을듯 합니다 -
으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루어낚시는 참 하면할수록 재미있으면서 어렵네요 ㅎㅎ
바닥 읽기나 입질도 로드가 울려야 느끼는걸텐데 무거우면 상대적으로 가벼운거에 비해서
로드를 울릴 때 필요한 힘이 다르겠죠... 그걸 말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에바그립보다 코르크를
선호하는건 취향차이도 있지만 둘 다 좋은 재질을 쓰면 큰 차이 안납니다. 예를 들어 코르크도
그냥 그런거 쓰면 사용한지 얼마 안되서 코르크가 조금씩 떨어져나가고 그렇거든요. 에바그립도
재질이 떨어지는거 사용할수록 쿠션이 죽고 반들반들해져서 보기도 안좋고 심하면 끈적끈적하게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