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이사 문제로 골치 아파해서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이사 온지 몇 개월 안되어 사업상의 문제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급하게 다른 곳으로 이사를 먼저 하였는데요. 집은 이미 내 놓았고 연락이 잘 와서 금방 나갈줄 알았습니다.
헌데, 집 주인이 원하는 세입자 스타일이 따로 있어서 여자만 원하는 것 입니다.
그러다 보니 바로 계약을 할 수 있는 것도 수차례 못하고 시간은 흘러가고 월세는 줘야 할 판 입니다.
벌써 집 내 놓은지 3개월째 입니다. 월세는 계속 나가고, 집 주인은 월세만 받으면 되니 세입자가 여자 아니면
안된다는 입장만 고집하고 있습니다.
계약전 입주자를 구해 놓고 나가려고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집주인의 고집 때문에 고민 입니다.
입주당시 여자라서 세 놓는다는 말을 들은 적도 계약서에 그런 사항도 없습니다.
생돈 월세만 자꾸 나가서 어렵네요. 방법이 없는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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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3 07:4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