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걱 이를 어쩝니까??
여러 회원님들 솜씨를 보구 저도 쉽게할수있을거라 있는 눈팅 없는 눈팅해가며
이래저래 품팔아가며 드뎌 거실 벽면에 웨인스콧팅을 하게되었습니다..
다들 합판을 사셔다가 칼라를 입혀서 하셨던데.. 전 엄두도 안나공 해서..
올*러에 들어가서 하얀색 시트지를 샀드랬죠..
드디어 부품맘을 갖고 센치 재가며 붙이길 시작.. 기존벽엔 실크벽지가 붙어있었구여
지져분한것만 빼곤 그위에 붙였는데요..
흐흑.. 으앙~ 울고싶습니다.. !!!!!!!!!!!!
글쎄.. 벽이 우둘두둘해요..다티나 나네요? 시멘트 돌들의 우둘두둘이 다 티납니다.. 멀리서 그냥 흰색으로
보이지만.. 조금만 앞에가면 다 보입니다..
그래서 한쪽벽만 시트지붙이고 그냥 냅둔상태예요..
이를 우짤까요??
감출수잇는 방법은.. 합판을 붙이고 그위에 붙여야 한단 말인가요??
다른방법 없을까요?
합판 사서 붙이는것이 최선의 방법일까요??..그럼 합판은 벽에 뭘로 붙여요? 울고만 싶어요..
이번주중으로 벽지들어간다는데.. 업자께서 먼저 웨인스콧팅을 해놔야 나머지부분에 벽지를 바른다고 하시네요..
이재저래 발품팔아 수입벽지따로사고 실크벽지도 제가 따로사서 도배만 업자부르공..
문짝도 새로 저렴히 싹갈고 몰딩에..바닥에 무자게 저렴하게해서 주변에 말한결과 넘싸게했따고들 하고
저도정말 싸게한거 같아서뿌듯이었는디..
어만곳에서 실패해서 돈만 들어가게 생겼으니..
이일을 어쩔까요?? 보완방법을 아시는분.. 부탁도 드려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