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이 없이 월세를 삽니다.
거기다 방도 넓고 2칸 치고는 방값이 저렴하고해서 살고 있습니다.
한데 겨울에 가스비가 200,000만원 정도 나와도 네가 가스를 많이쓰나하고 살았습니다.
한데 여름 이번 폭우에 보니 습기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수도가 통로에 있어서 통로에 수건을 걸어 놓는데 아침에 마른 수건을 걸어두고 퇴근해서 돌아와보면 냄새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마른 옷을 잠시만 두어도 탈수해서 바로 세탁기에서 꺼낸옷 같더 라구요.
비가 오면 습기가 장난이 아닙니다.(꼭 습기차서 흥건한 지하도와같습니다/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습니다.)
이사는 가야겠는데 계약 기간이 끝나지 않았고 방을 구해 나가자니 보증금이없고 사업하다가 실패를보아 돈이 없습니다.
계약도 부동산의 도장없이 계약서에 주인과 저만 계약 하였습니다.
무슨 방법이 없나요~?
그리고 제가 어떻게해야되나요.
2022-07-03 07:06:24
가스비가 많이 나오는것과 습기가 많은것으로 정상적인 계약해지를 인정받기는 현실상 어렵습니다.
도덕적으로 바람직한것은 아니나 월세를 내지 마시고 그냥 이사하심을 생각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