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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
동생네가 일이 생겨서 조카를 맡게 되었어요 이유식이랑 분유랑 갖다 주었는데 예전에도 우리 아이 먹이던 아기밀 냠냠이있더군요 새삼 옛날일이 떠오르고 기분이 이상해 지더군요 조카랑 놀면서 우리 아이도 이럴 때가 있었던 적을 생각하니 세월이 어찌나 빠른게느껴지던지요 ㅎㅎ 그땐 주위에서 들리는 모든 게 아기에게 좋은 것들 뿐이었지요 그래서 이것 저것 안해본 게 없었던 것 같아요 이유식을 먹이면서 우리 조카도 예쁘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