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 34개월
작은애 100일 갓 넘었는데요
큰애 어린이집 갔다오면 4시인데 그때부터 전쟁이예요.
남자애라 그런지 엄청 개구짓고 말을 너무 안들어요
저도 아기보느라 큰애가 짜증내고 비유 맞춰주기도 힘들고해서
짜증내고 소리지르게 되구요
그리고나서 잠들면 불쌍해요
뭐 잠들기까지 무지 힘들지만요
11-1시 되서야 자요.ㅠ 아빠가 그때오기 때문에...
자더라도 아빠오면 잠귀 밝아서 깨구요.
어릴때부터 책읽는 모습ㅇㄹ 안보였더니 책도 싫어하고
차,로봇만 갖고 노네요.
에구 하루하루 어떻게 지내야할지 고민이네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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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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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
네~아랫집까지 다들린데요ㅡㅡㅋ감사해요 님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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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34개월이면 4살이죠? 힘드실때네요. 저도 6살, 100일 인데 하원후엔 큰애 보느라 둘째 많이 못챙겨주네요. 큰애 스트레스 많을때라 더욱요. 요즘 아기체육관 틀어주고 큰애랑 좀 놀아주거나, 둘째 업고 큰애 책읽어주거나..하루하루 다르네요. ㅎ 맞는 노하우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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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얀
첫째를 먼저 챙겨야하죠?둘째 위주로 보다보니 첫째를 많이 못챙기게 되네요.ebs방송 틀어주거나 블럭.자동차가지고 놀구요.둘째 안고 책을 ?읽어주면 관심없어하고 책에..걱정이많네요.감사해요^^
2022-07-03 05:30:05
둘이라 힘드시겠어요 전 하난데도 맨날 소리지르고ㅠ
힙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