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쭤볼게 있어서 이렇게 글을 써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번에 집을 빼게 되는 과정에서 좀 의아한게 있어서요
지금 사는 집이 이번년도 10월 18일이면 계약이 끝납니다 (3년 살았고요.)
부동산에 내놨는데 안구해지는 것 같아서 제가 여행오키에 글을 올려서 세입자를 구했습니다.
세입자분들과 같이 제가 이집 계약했을때 부동산에 가서 세입자분들이 여기로 이번달 26일날 들어오신다고 계약서 쓰는 중에
부동산주인이 대필료?대서료? 그걸 새 세입자분들께 오만원을 주시라고 하셨고요
전 제가 구하고 나가는거기때문에 만기가 안끝났어도 돈을 안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부동산주인은 저한테 처음에 복비를 내라고 하셨어요 보증금1000에 월세 25만원에 살았거든요.
나갈때 부동산에 25만원을 다 내고 가면 된다고 해서 원래 그런줄알고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분께서 저는 안내도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궁금해서 제가 다른데 갈집에 부동산에 전화를 드려서 설명한다음 여쭤봤더니 저는 안내도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건 잘못된거라고요. 제가 구해서 부동산에서는 계약서만 써준거라고 중개한게 아니라고요.
방금 부동산에 전화를 했더니 관행상.. 생각차이때문에 그럴수있는데 자기네들은 그럼 어떻게 유지를 하겠느냐 하며
내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말도안된다고 다 알아봣다고 25만원은 아니라고 했더니 13만원을 복비로 내고 가야된대요
만기가 아직 안끝나서 하는거기에....ㅡㅡ
그래서 저도 계속 들은대로 우겼고 부동산주인은 그럼 대서료 오만원을 저한테 내라고 하시네요
알겠다고 그럼 집 나갈때 오만원 드린다고 했더니 다시 잘 알아보고나서 저희한테 말해주면
그게 타당하면 오만원만 내고 나가고 아닐 경우엔 13만원 다 내고 가야된다하더라고요...
돈이 무슨 왔다갔다 하는것도 아니고.. 제가 오만원이든 13만원이든 내고 가야될 의무가 있는건가요??
만약 안내도 되는 상황이라 안냈는데 괜히 저 보증금 안빼주고 할까봐요.
집주인이 부동산에게 이런일들을 다 위임해서 하는거라고 자기네들이 해주는거라고 돈을 내야된다고 자꾸 말해서요.
이런 쪽 잘아시는 분들 답변 부탁드릴께요!
본인이 직거래하셨고 부동산서 계약서 쓰셨담 복비는주시지 않고 대필료만 내면되는걸루알고잇어요 자꾸 복비내라하면 동사무소 부동산담당자?그분께말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