헹켈도 세일하고 홈쇼핑에 단단한 꽃무늬 칼도 좋아보이길래 저것들 사가야지 했는데 들은말이 칼은 본인이 사는거 아니라고 시어머니가 사주는거라고하든데~시어머니가 사줄생각이 없으면 어떻하죠? 사주시냐고 물어봐야할지 내가 사야할지...어떻게들 하셨나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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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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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온
시어머니가 사주면 좋은 뜻있어요??제가 잘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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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캔디
저도 칼은 시어머니가 사주는거로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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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전 신랑한테 말해서 어머님이 도마랑 칼 사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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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심장
전 시엄니가 먼저 말씀주시던데요?
칼.도마는 시어머니가 사주는거니까 사지말고
사고픈거 생각해놓으라고. .
그래서 전 선물받앗어요 -
승아
친정과의인연을끊으라는 의미라는말도있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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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
제가봤을땐 경상도만(?)있는풍습인지.. 아니면 시어머님이 사주시기 싫으신진 모르지만... 울사촌언니도 서울남자랑결혼하는데.. 저거얘기하니 금시초문이라고.... 울 예비시어머님도 부산은 그런것 도 있니? 하시던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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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우
저도 시어머니께서 먼저 말씀하시더라구요~ 칼이랑도마는 다사놧다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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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다홍
칼이나 도마는 시어머니가 사줘야잘산다던데요ㅎ
그리고공짜로받으면안되구 천원이나만원드려야한다구들었어요 -
핫블루
저희 시어머니도 사지말라고 하셨는데
박람회 갔다가 장미칼 싸게 팔길래 사버렸어요ㅋ
2022-07-03 02:06:31
전 꼭 시어머니한테 사달라할꺼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