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고 올해 20살입니다. 아직 어리고 자취해본적도 없는데 올해 첨으로하게됐는데
집이 지방이고 학교가 서울이라 어쩔수 없이 혼자 계약을했어요.
계약서 쓸때도 저는 6개월만 살겠다고해는데 계속 1년을 주장해서 어쩔수없이 1년을 썼다가 부모님이 전화하셔서 6개월로고쳤습니다.
그 이후가 문제인데요.. 제가 지금 사정상 계약 만료전에 방을 빼야합니다. 그래서 계약서에 쓴대로 후계자를 찾고 나가기로했습니다.
거짓말안하고집주인이 건물 관리는 자취생들에게 맡기세요. 그래서 제가 방을 빼기로했으니까 청소도 다해놓고, 여행오키를 비롯한 여러 사이트에 글도올리고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곳에서 연락이 왔는데요.
오늘 한분이 오셔서 방이 맘에드신다고 계약하자고 하셔서 계약서를쓰러갔느데, 가기전에 갑자기 집주인이 계약하고 싶어하시는분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길래 계약떄문인지알고 알려줬어요.
근데 계약하려고보니까 그분들은 4개월만 살고싶어하시고 제 계약이 6개월이다보니 6개월이하는 안되겠다고 해서 그냥돌아갔습니다. 그러고 끝인줄 알았는데(-_-)
알고보니까 집주인이 그분들 따로불러서 다른방은 4개월만 해주겠따고 따로계약서를 썼더라고요.ㅡㅡ.
그 새로운 분이 저한테전화하셔서 미안하다고, 정말미안하고 아줌마가 보통이아닌거같다고 너 그러면 6개월동안 방못뺄것같다고 아줌마한테 똑바로말하라고하는데..
이래도 되는건가요? ㅡㅡ. 제가 부동산 중계인도 아니고 제가 계약한 방 제가 후계자를 찾아서 나가겠다는데, 제가 중계비 받은것도 아니고 건물 청소에 방구경까지 다시켜주고 제가 손품팔아서 구한 후계자인데, 제 조건으로는 안된다고 하고 다른 방계약 새로해주는건 되는건가요?
더욱 어이없는건 제가 사실을 알고 부모님께 전화드려서 집주인한ㅌㅔ 말했떠니 그러면 그 분들이 내 방을 쓰기를 원하면 계약서 다시써주겠다고..ㅋㅋㅋ
부모님께서 전화하시면 바로바로 꼬리내립니다.
제가 어리고 혼자있따고 자꾸 덤탱이씌우고 아무것도못하게하고 계약해지못하게 방해하려는것 같네요.
지금 또 화요일에 다른분이 오시는데, 그분은 2개월정도동안 제 보증금으로 월세만 내시다가 3개월차쯤에 보증금을 다시 걸기로하셨거든요. 이런조건 내세우면 또 저런식으로 방해할까 두렵습니다.
아는 언니가 공증서류같은걸 써서 신고한다는식으로 협박하라는데 그게 정확히 무엇이고..
그리고 제일궁금한건 집주인이라고 저래도되나요? 자꾸 저렇게하면 그냥 부모님모셔와야하나요?
제가 지금 20살이고 처음으로 계약해보는거인데다가 너무 충격을받아서 말도제ㄷㅐ로못하겠고 그저어이가없고..
법률문제로서가아니더라도 이런경우는 도대체 어떻게 말해야하나요?
집주인이 님이 데려온 사람을 다른방으로 계약을 유도한건 인간적인 도의상 잘못된 일입니다. 이부분을 따지셔서 좀 더 유리한 쪽으로 다음 세입자를 구하거나 그 세입자를 님 방과 계약이 되도록 유도해보셔요.
다른부분에 대하여는 잘못된것은 없습니다.
님의 계약기간이 6개월이라하여 집주인이 6개월계약할 사람을 찾는다면 아주 좋은 사람입니다.
: 추후의 계약에 대하여는 최소 1년을 기준하는 것이 정상적인 경우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