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근 2휴 2교대구요
8~8시..주간야간동일
신랑될 사람은 주5일이구요
7시~20시정도..
근무환경이 나쁘지않아서 결혼후에도 할생각인데..
적어도 일년은...^^
갑자기 고민이되어서요.
ㅠㅠ
특히나 저는 회사가 멀어서 주간에도 집에오면 9시가넘는데...
그러고보니 오빠랑 볼시간이 너무없어요
야간때 아예못보고..
주간때 밤 9시이후에나 보고...
그늦은밤에 밥을챙겨줘야하고..
유일한낙은 4일마다 돌아오는 이틀 휴무날인데...
신혼의 달콤한 재미가 홀랑 날아가는건아닐까 벌써고민이네요
ㅜㅜ ..
저같이 교대근무로 고민중인 , 고민하셨던 분들
조언좀해주세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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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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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예랑 울산 전 천안 제가 3교대랍니당ㅋ6근2휴
12월예식예정입니다^^
당분간 주말부부~~
힘내요ㅋ -
미나래
앞으로 3교대 해야 하는 예랑인데 밤에 예신 혼자 두려고 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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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저흰 둘다 교대근무해요
전3교대 신랑은2교대ㅡ
잘맞으면 하루종일 붙어있고ㅋ 아예 못보는 날도 있어요ㅠ 근데 주말부부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뭐
막상 결혼해보니까 늘상 붙어있는것보다 혼자만의 시간?도 좀 필요한것 같아서ㅋ 전 좋은쪽으로 생각하고 있어요ㅎ -
싸리
저랑근무같으시네요ㅋ
저는 장거리로 신혼부부합니다ㅜㅜ -
장미
저두3교대해용! 나름조금떨어져있음애틋함이더생긴데용ㅋ친구들이ㅋ저도일은계속할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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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
저도 3교대해요
선배들 말이 신혼 땐 오래 같이 못있으니깐 섭섭한데 시간 지나면 가끔 못보고 그러는 것도 좋데요 ㅋㅋ 며칠만에 보면 그렇게 반갑다네요.. 물론 며칠 못보는 동안 자유도 느낀다고.. -
슬찬
저두 3교대고 신랑 2교대예요
그나마 직장이 같은 동네라 ..
하지만 못보는날이 더많아요~ ㅜㅜ
전 3교대에요ㅠ 며칠동안 못볼수도 있구하지만~~^^ 신혼이니 어찌되도 좋은거 아닐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