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있으면 월세계약이 만료되서 한달전 얘기하고 다른곳으로 방을 구해서 계약이랑 다 되었는데요.
지금 집주인쪽에서 횡포가 심하네요..
9월 2일 이 만료인데, 방에 들어오기로 한 사람이 30일날 계약했다고 도배하게 방을 1~2일 일찍빼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그사람 들어와서 방값내면 그다음날부터 계산해서 2일치를 빼준다고 얘기하고, 좀 이상한 계산법으로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가 이사날짜 받아서 8월 27일날 이사간다고 말을 했더니, 그야기를 듣고는 갑자기 세입자 계약이 9월 2일로 변경되었다고 방값을 한푼도 못빼주신다고 하시네요.
진짜일수도 있지만 웬지 돈주기싫어서 그렇다고 얘기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이런경우는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건가요?
부동산에서는 방을 일찍빼면 그 남은날은 계산해서 환불해주는게 맞다고는 하는데..
주인아주머니 돈욕심이 너무 심하셔서 사람을 자꾸 이상한 사람 만들더라구요.
전세도 아니고 월세인데.. 계약동안 살면서 집안에 고장나는 것들은다른 사람들도 다 자기돈으로 고치니까저희돈으로 고치라고 하셔서 저희돈으로 고쳐서 살았구요.
계약 나서 나가는 마지막 날까지도 이렇게 돈 욕심을 너무 부리시네요..
계약 만료전부터 자꾸 연장계약 이야기 하시다가 저희가 도저히 못견디겠어서 연장안하고 나가겠다고 했더니..
동네방네 부동산부터 슈퍼까지 저에대한 이상한 소문 다내놓고 너무 심하신거 같아요.
스트레스도 너무 받고...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좋게 나가려고 했는데 하루치 방값도 안까울만큼 행동을 하셔서 받아내고 싶네요.
일찍나가는 만큼 방값 돌려받는 방법없나요?
참 질이나쁜 아줌마를 만나신듯 하네요.
하지만 이런문제는 논리니 법이니 필요없이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길 수 밖에 없습니다.
만기일 이사갈것을 당신때문에 어렵게 날짜조정했는데 이제와서 그러는게 말이되느냐 밀어부치셔야겠죠.
결국 말이 안통하면 9월2일 저녁에 이사하겠다하셔요. 님은 만기때까지 살 권리가 있습니다.
집주인으로서는 9월2일 세입자가 들어오니 최소 9월1일 도배를 해야하고 최소 그사람이 이사오는상황 님이 이사를 가지 않는다면 자신들이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