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9년 11월 말에 전세 계약을 하고 이번 11월에 계약이 만료됩니다.
1년전부터 집주인은 집을 매매로 내놓은 상태입니다..
계약 기간이 다 되어가서 집주인에게 두세차례 어떻게 할거냐 말을 드렸지만 아무런 확답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더니 뜬금없이 부동산에서 집을 보로온다고 하여 물어보니 전세로 내놓았다고 하더군요.
저에게는 아무런 말을 하지도 않고 말이죠.
근데 문제는 전세 금액이 터무니 없이 높아서 부동산에서도 이 집에 전세로 들어올 사람은 없을것이다.
매매할 사람이나 있음 데리고 가겠다고 하더군요. ㅠㅠ
여기서 제가 궁금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처럼 집주인이 세입자에게는 아무런 말도 없이 전세를 내놓은 상태에서 계약 만료 일자가 되어도 새로운 세입자가 들어오지
않을경우묵시적 계약 연장이라고 봐도 될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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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2 01:3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