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 어제 방1개 짜리 보증금+월세 집을 구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는데요

1번 중개업소에서 집을 본후... 나왔고
2번 중개업소에 갓더니 똑같은 집이 잇어서 같은 집을 또봤답니다.

하지만 이 때 2번 중개업자가 그 집 본적있냐고 물어봤는데...없다고 대답했나 봅니다.

그 후 ... 다시 1번 중개업소에 가서 집을 계약했고 수수료를 지불했습니다.

그러자 2번 중개업소 사장이 화를 내면서 왜 집 안봣다고 거짓말 햇냐고 하고

집 보여줫으니 나도 일을 했다면서... 수수료 전액 달라고 합니다

저녁에 동생집에 찾아와서 문 쾅쾅 두드리고 법적 처벌하겠다고 협박합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서울시 상담센터 문의했더니 일단 법적으로 이중으로 수수료 청구해야 할 의무는 없으나

거짓말을 한 부분은 잘못한 것이다. 하고 합니다. 사과하고 잘 합의해 보라고만 하는데

어떻해야 좋을까요 ㅠㅠ

동생이 집 보러 다닐때 법적인 부분 중개업 관련 부분 등을 잘 몰라서

실수 했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