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7500금액 전세계약을 하려고 하는데 9억대출받으시고 곱하기 1.3해서 채권채고액이 12억정도 있으시더라구요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부동산 중개소에 사장님께서만 라이센스가 있으시고 저한테 소개하시면서 보여주신분은 그냥직원이더군요.
의심이 가서 사장님께 계속 질문해본결과 시세는 30억정도 되는것 같다고 합니다.
1. 문제는 세대수가 70가구나 되고 집주인말로는 전세는 7000정도 10가구 정도 있다고 했다는데2008년 2월근저당 설정이면 서울시 1,600만원씩 *60세대 최우선변제권으로 빠지고 나면 (채권최고액12억+최우선변제권 9억 6천) 남은 금액은 8억4천 정도 밖에 안되는것 같아서 선순위 전세권 7,000식 10세대까지 빼고 나면 간당간당하기도 하고 보통 이지역 경매를 보면 3차정돌 유차되면 70프로 60프로까지 떨어지는 경우도 있던데들어가도 될까요?
집주인말로는 융자금액을 거의다 갚았지만 앞으로 계속 대출받을 가능성을 위해서 남겨두었다고 하는데 이건 생각할 필요없을것 같구요. 어차피 경매넘어가면 이건 다빠질금액이니...
2. 10층건물에 2008년 리모델링하신것 같아요. 근데 건축물대장에는 근린생활시설이라고 나오지만 층마다 고시원나 기원으로 나오는데 이건 큰 문제가 없는건가요?
정리하자면
시세 30억 근처건물들 경매70프로 60프로까지 유찰되는경향
2008년2월 신한은행 근저당 실금액 9억 채권최고액 12억정도
총세대수 70가구 전세세대 10세대정도 서울시 과밀억제권역 최우선변제권 1600만원적용
7500전세로 들어가도 안전한가? 입니다.
질문이 너무 많았죠? 혹시 제가 잘못알고 있는 부분이나 있으면 답변 부탁드릴께요
전세집을 찾기도 힘들고 해서 하소연하드시 한번 써봤습니다. 소중한 답변 부탁드릴께요^^
1. 만일 경매가면 한푼도 보장받기 어려운정도입니다. 포기하심이 좋아보입니다. 문제가 없더라도 내내 불안할 것이지요...
(70세대 평균보증금을 3천만잡아도 21억입니다.)
2. 대부분의 원룸이 근린생활시설인데요... 이부분은 별 문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