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입니다. ㅎㅎ얼마전에 나가니깐 친구들이 자랑 할께 없어서 이제는 유모차까지 자랑을 하네요.물려받은 제품이고 한번 바꿔야겠다고 생각은 들었는데,이럴 줄은 몰랐습니다..부가부 VS 스토케 VS 오르빗 오래 전부터 친하게 지내온 친구들과 함께 이번에 유모차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원래는 다 같이 같은 제품을 사려 했는데, 각자 다른 유모차를 구매할 것 같아요.전 부가부 비를 선택했고 나머지 애들은 스토케 오르빗으로 선택했습니다.ㅋㅋㅋㅋㅋ 다 죽었어~이게 허세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제 아이 안전과 다른 아이보다 뭐하나 더 해주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 보니 이렇게 됬네요.저희 셋은 중학교때부터 단짝으로 서로 경쟁도 엄청 많이 했는데다들 맘이 되고 나서 처음 벌이는 자존심이 걸린 대결에서 승리하고 싶어요 ㅋㅋㅋ지금까지는 거의 대부분 제가 이겼거든요 ㅋㅋ아 아직 저도 철이 덜 들었나봐요오오오 ㅠㅠ근데 아직도 뭐가 더 나은지 모르곘어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