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0일에 원룸에 입주를했습니다 보증금100월50만원..근데 지금 사정이생겨서
한 한달전에 부동산에다 방을내놓고 집주인한테도 말을했습니다..
신축이고 분리형이라 방이 빨리 빠질줄알았는데 통방을 보러오는사람이 없더라구여
그래서 어제 집주인한테 사정얘기를하고 미리 방을 빼주시면 안되겠냐고 얘기를 했
습니다 집주인이 같은건물 4층에살고있거든여.( 참고로 사위랑 딸이랑 같이삼..)
근데 보통 일반적인건 사위라는사람이 다하거라구여..다행히도 사위하는사람이 착해서
알았다고복비랑 청소비만 받고 방을빼주겠다하더니 다시 전화가와서 장인어른이 절대
안된다고 나갈거면 보증금 100만원을 포기하고 나가라고 말씀하셨다고 미안하다 하네여
아무리 계약기간내에 미리 나간다고하지만 어떻게 앉은자리에서 돈백만원을 거져먹으
려고하는지 너무 화가나네여..그래서 다시 부동산에다 복비를 더주겠다하고 오늘다시
내놓았습니다 이런경우 저희가 정말 보증금을 포기하고 나가야되나여?
이번달20일이면 또 월세를 내야하는날이라 그안에 해결하고싶은데 진짜 고민스럽네요
어떻게하는게 최선인지 답변좀 부탁드릴게여...부동산쪽에서는 주인에 따라 틀리다고
좋은주인만나면 그냥 빼주지면 안그런경우도있다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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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1 21: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