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고향이 삼천포라 명절때는 꼭 가는 곳입니다.
상류에는 새물이 유입되는 곳이 2군대 있습니다.

거기서 대부분 낚시를 하고요.

네비로 두량지 치면 하류 제방이 나옵니다.
\관률교\ 검색해 다리 건너자 마자 논길로 수로따라 500m정도 들어가시면 수로와 저수지가 만나는 구간에서 낚시가 가능합니다.

참고하세요

제방권에서 도보로도 이동가능하구요 자동차로도 이동가능합니다
그리고 조항은 그럭저럭 나옵니다 중류 쪽에서 좀 잘나오고요 힘은 좋으나 싸이즈큰놈들은 잘 않나옵니다

제방쪽에보면 왼쪽편으로 가정집이 있거든요 그쪽길따라 쭉 걸어가다가 보면은 무덤있는곳 좀 지나서 연안쪽으로 큰부표가 하나떠 있을겁니다 고추밭 바로옆 거기가 수몰나무가 있고해서 그나마 사이즈실한 놈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거기서 조금만 올라가다 보면 새물유입구가 있어서 그쪽에서 좀 마릿수로 나와줍니다
그리고 제방아래쪽 조그만 하천이 있는데여 축동수로 시작점인곳 거기서도 배스가 잘나와줍니다 또한 블루길도나오고요
그리고 상류가는길이 총세가지인데 위에말한데로 제방에

저두 이번주 토 일 둘다 두량지 갈건데 런커하세요 그리고 두량지는 시간대에 상관없이 자리만 잘잡으면 잘나와줍니다 허접한 답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제가 두량지밖에는 않가는지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