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부카멜레온3으로 지금 구매 할까 말까 계속고민되요.
디자인도 맘에들고 남편도 오케이했고 직접끌어보니까 움직이는것도 스무스해서 좋은데
딱하나걸리는게 가격이에요..
카시트도 되고 진짜 딱인데 아가와 저를 생각하면 사고싶고
집안형편생각하면 좀더 저렴한걸 살까싶기도 하네요.
아가가 첫째딸이라서 사면 둘째 셋째까지 사용하려고하거든요..
사신분들있으시면 어떤점이 좋은지 .제가 사는게 맞는지 고민해결부탁드려요 ㅠ 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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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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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고
저도 가격이 너무 비싸서 고민하다가 첫애니까 쓰다 물려써서 뽕빠지게 쓰자 생각하고 샀어요 ㅋㅋ 장점은 핸들링이 좋아서 한손에 커피 들고 한손으로 운전해도 무리 없단거, 디럭스치고 가벼운 무게, 비교적 손쉬운 분리, 배시넷 있어서 상애기때부터 쓸 수 있다는거 등등.. 비싼 가격빼곤 단점이 별로 없는게 가격이 너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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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캔디
전 카멜3유저예요~~^^
저도 아이가 태어나기전에 정말 고민많이했었거든요.
핸들링이 너무 좋고 패브릭도 바꿀수있어서 둘째를 가지더라도 패브릭 색깔만 바꿔주면 되니깐 가격이 좀 부담되지만 선택했었답니다.
6개월 사용했고요. 지금까지 만족합니다.
베시넷을 잘 안쓴다는 분들이 있는데요
저는 집안에서 아기침대 대용으로 눕혀도 놓고요 집안 구경도 시키구요~지금 우리딸 유모차에 타면 요조숙녀가 된답니다. -
튼트나
전 카멜2유전데요..ㅋㅋ 가격은 좀 부담스럽긴 하나, 외출못하는 신생아때부터 집안에서 배시넷에 태울수도 있고 이름대로 카멜레온처럼 패브릭컬러를 바꿀 수 있으니까 프레임에 큰 이상만 없다면 항상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죠. 핸들링도 윗분들 말씀처럼 나무랄데 없고, 무엇보다 저는 바퀴에 서스펜션 기능이 있어 아이 무게에 따라 조절할 수 있어 흔들림증후군에 대한 걱정을 살짝 덜어놓을 수 있다는게 맘에 들었어요. 도움되셨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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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희
전 카멜3 유저이에요..
작년 8월 코엑스 박람회에서 부가부 카멜을 만나고 저도 높은 가격에 고민이 되었지만..
이미 카멜이 눈에 들어오니 다른 윰차가 눈에 들어오지 않더라구요ㅠㅠ
설상가상아로 보령메디앙스에서 아가방컴퍼니로 회사가 변경되면서 수령까지..
힘들어서 다른 윰차 알아보다가 결국 2013년 3월 카멜3를 구입하고 사용하면서
핸들링에 한번 분리와 양대면 모두 맘에 쏘~옥 드네요..
기다려서라도 사길 잘했다 싶어요!!
부가부의 안전성과 핸들 -
날애
지금쯤 구입하셨을까요?
저두 카멜3 유저인데요 ^ ^
첫아이가 딸이라면 더욱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패브릭 컬러가 다양해서 따로 구입해서 색상 바꿔가면서 쓸수있거든요 ㅎㅎ
제건 지금 핫핑크인데 그린이나 블루계열로 하나 더 구입할까 생각중이에요.
여름에 어울리는걸루 ^ ^
핸들링은 말할것없구요~ 전 아이가 둘이라 여러가지 유모차 디럭스, 절충형, 휴대용 다 써봤는데..
부가부가 가격 못된것 빼곤 ㅋㅋ 다 만족입니다 +_+
다른 유모차는 다 처분해버렸어요 ㅋ
앗 저도 지금 부가부카멜레온 고민중인데요!!
혹시 어디서 구매하실 생각이신가요??ㅠ
인터넷이나 백화점또는 육아로드샵이라든지..ㅠ
전 첫째땐 오르빗 샀었는데 가격대비 핸들링이 별루라서
중고처분하고 둘째 임신중이라 부가부 검색하고 있거든요ㅠ
오르빗은 후기만보고 인터넷으로 구매했었는데
이번엔 직접 끌어보고 싶네요^^;;
실례가 안된다면 혹시 알아보신 가격이랑 어디서 구매하실지
여쭤봐두 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