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조행 10번 중 9번은 꽝치는 고집센 초짜입니다.
배스낚시 조력은 2 개월입니다.
8월에 강화 내가저수지에서 폭발적인 입질에 팔뚝만한 배스, 가물치 총 10수 하고서 배스낚시에 폭 빠짐.그러나 그 이후,,,주말마다 배스 낚시를 갔으나
경기 달월저수지 꽝.
강화 내가저수지 꽝, 꽝, 꽝, 꽝 (4회 연속 꽝.) , 바늘털이 2회, 4짜 1수.
석모도 하리저수지 꽝. 꽝. (2회 연속)
석모도 삼산저수지 꽝.
강화 장흥지 꽝.
천수만 부남호, 갈월호 녹조와 바람 때문에 꽝. 꽝. (2회 연속)
대호만 대호만방조제. 해초에 웜하고 크랭크 헌납. (이런, 쥐길...) 꽝.
염치저수지.역시 꽝.
아산만 아산만방조제. 주차할 곳 없어서 쓸쓸히 U턴. 꽝.
삽교호 선우대교 석축.릴링 중 옆에서 6짜 배스 푸더드드드덕 라이징에 놀라 실족. 결국 꽝.
어제도 일찍 퇴근해서 짬낚 갔는데,
캐스팅 할 때마다 배스 이 개X끼들, 잡히면 찢어주긴다! 를 연발하며 꽝.
날씨가 추워지고 있어서 계속 꽝만 칠거 같아서
올해, 마지막으로 가슴 찡한 손맛 보고 싶습니다.
입어료, 톨비, 기름값이 줄줄 세고 있습니다. 고수님들!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서울에서 2시간 30분내 거리로 좋은 배스낚시터 추천해주십시오!!!(경남, 전남은 너무 멀어서 패스입니다ㅜㅠ)
베이트 : 좀 무거운 웜으로 다운샷 주로 사용. 싱킹 바이브 사용.
스피닝 : 가벼운 채비로 노싱커 주로 사용.
타 입 : 2회 릴링 후 1회 슬로우모션, 완전 슬로우 모션.
그래도 천수만 대호만이죠 ^^
처음부터 대박을 맞으셔서 뽕을 지대로 맞으신지라 낚시를 안할 수도 없으실건데...
홀로 출조보단 경험이 있는분과 함께 가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1/n해서 다니시면
톨비 주유비 부담도 적어지고 노하우도 전수받고... 대게 낚시하시는분들은 하나 더
알려주려고 하면 했지 절대 공개 안하고 그런분 없습니다 ^^
왼쪽 게시판에 배스낚시, 대회갑시다란에 어디 가신다고 같이 가실분 연락 달라고하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그리고 요즘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