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절때 안된다고 못 박아 뒀네여 ㅎㅎ 저두 남친 가족카드 발급 받으면 할인되는게 있었지만 포기했구 ㅎ 이혼 뭐 그런 생각을 떠나소 부모님 생각을 존중해 드리기로 했답니당^^

흠.. 그러시구나.. 고민이네용 ㅠㅠ

저도 예식 예약은 내년 양력으로 2월정도로 생각중인데요
집매매 계약 일찍 하려구
저번달에 혼인신고했어요 ^^
어짜피 결혼하기로 하신거면 언제하든 마음이 젤 중요하지않을까용 ㅋㅋ
한 1년 살아보고 혼인신고하겟다 소리쳤는데 뭐 몇개월이나 앞당겨했네용 ㅋㅋ

저도 어차피 결혼할거 혼인신고 미리하면 어떤가 했는데.. 엄마는 쉽게 생각하지말라고 하시더라구용;; ㅎㅎㅎ

저도 이혼이런거 때문은 아니구요 부모님께 사택때문에 먼저 혼인신고 어떠냐고 했더니 세상살다보면 별별일 다있다고 결혼몇일앞두고도 몰랐던 무슨일이 생겨서 결혼못하는경우도 있다고 워낙사건사고도 많고요즘ㅜ 이래저래 딸가진 부모님들은 걱정이 많으신듯해요 섭섭해하시기도하고ㅜ 그래서 저도 최대한 혼인신고는 식후로ㅜ

저희엄마도 그렇게 말씀하셨어용 ㅠㅠ ㅎㅎㅎ

전...별루라고 생각해요;;주변에 보니까 결혼1주년 기념이나 6개월 기념으로 하더라구요...그리고 사람일은..;우찌될찌 모르니까요ㅎㅎ

첨엔 어차피할거 쉽게 생각했는데.. 얘기들들어보니 쉽게 생각할게 아닌가봐요 ㅠㅠ ㅎ

내친구는 대한항공다녀서 항공 티켓때문에 혼인신고 먼저했어요 저도 필요한 사항이라면 혼인신고 먼저할것같아요

하아.. 고민되네용;;;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