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왔는데 거래한 부동산에서 전속으로 계약하고 있는 집이라며 주인은 자녀 세명이 3분의1씩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첫째 자녀분의 도장을 엄마라는 분이 들고와서 계약을 하였습니다.하지만 문제는 가족이라 상관없을 줄 알았고 부동산에서 하도 정신사납게 몰아붙이고 여자 혼자 인 저를 약간 무시한것인지지분을 가진 세자녀의 엄마를 확인해줄 가족관계증명서와 위임장과 인감증서를 받지 못했습니다.하루이틀뒤 알게 되어 얼른 전화를 해보았지만 엄마라는 분이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계약서에 적힌 첫째 자녀분 전화번호는 모르고 이 엄마라는 사람 전화번호 밖에 모릅니다.부동산에서는 이건물 자체가이 부동산이 전속으로 계약한 곳이라 엄마가 맞다고 주장하지만 제 입장으로서위임장과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하여 요청하지만 계속 아무일 없을꺼라며 믿으라며 자기도 엄마라는 분과 연락이 안된다며 계속 미루다미루다 부동산과 연락이 됐다고 하였으나 주인쪽에서 저에겐 여전히 연락이 없습니다.그래서 부동산에게 요청하여 계약기간중에 무슨일이 생길시 계약금을 부동산이 물어준다는 각서를 받아냈습니다만이것또한 불안하기때문에 주인을 통해서 완벽하게 자료를 받고 이 각서는 폐기하고 싶습니다.그런데 부동산에서는 계속 자료를 요청하는 제가 귀찮은지 오히려 방을 빼라고 합니다.다른집 알아봐주는 복비는 안받겠다고 하지만 저는 다시 방을 보러 다녀야하고 이사짐을 싸야하고 이사비용이 또 들고 여러모로 너무 번거로운데다가 제돈 주고 들어와있는데도 계약서 완벽하게 처리해주지 않으면서 오히려 나가라고 하는 점이 너무 어이없고 화가 납니다.이동네에서 부동산한지 20년됐다고 말합니다.이건물에서 사는사람들 아무일도 없었다고 말합니다.이건물의 주인과는 잘아는 사이라 엄마가 맞다고 말합니다.하지만 그말들 제가 다들을 필요도없고 고객에게 마땅히 처리해줘야할 서류를 처리해주었으면 저에게 그런말 할 필요도 없는 것인데 그걸 말로만 하면서 적반하장으로 왜 안믿냐는반응은 잘못됐다고 봅니다.이렇게 기다린지 한달이 다되어 갑니다.누가 잘못한것인지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 자문을 구하고 싶습니다.부산에서 혼자 서울로 올라와 살면서 집때문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더이상 이런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