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시댁 아는 금방에 다녀오신 분들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이 있던가요?
없을 때에는 어떻게 해결 하셨는가요???
제가 나름 다른 예물샵을 다니면서 이리저리 디자인을 골라보기도 했었는데,
지금 돌아가는 상황이 시댁 쪽에서 아시는 분에게 가봐야할 것 같은....ㅎㅎ;
일단 예랑이한테 아는 사람에게 살 경우의 장.단점에 대해서 나름 이야기를 나누고했는데,
어떻게 전달될지 모르겠네요ㅠㅠ 그게 먹히지 않을 경우 가게 될 것 같은데요,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 계신가요?
가서 맘에 드는게 있으면 상관없지만 아닐 경우에는 어떻게 하셧나요?
계속 바꿔달라고 요청을 할 수 있을까요?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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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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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송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지만 슬픈 댓글이에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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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아브라함
도움이 되셧니요? ㅠ 힘냅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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낶아
제 아는 분은 시부모님+시이모님+친정엄마+예랑이 이렇게 출동해서 갔데요.
신부의사 전혀없이 시이모님과 시어머님 두분이서 자기들끼리 얘기하고 정해서 결정했다네요.
친정엄마랑 신부는 뻘쭘하게 앉아있었데요-_-
3세트나 해주셨지만 마음에 드는게 없었다네요....근데 제가 직접봐도 참 디자인 촌스러웠....... -
진나
에효라;; 일단 어머님이 신경 안쓰겟다 하시면서도 아는 금방 가보길 이야기하시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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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몬
제경험담을 쪽지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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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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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헷
글을 유심히 읽는 저는 남일같지않을까바 벌써 걱정되요ㅠ
예랑이만 믿고잇어요. -
그놈은멋있었다
잘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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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무
저는 선택권도 없습니다ㅋㅋㅋㅋ
예랑이 할머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손자며느리 줄꺼라고 해놓으셨데요ㅠㅠㅠ
예물구경은 바이바이~
2022-06-28 21:22:06
댓글기다리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