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오피스텔에 월세로 들어갈까 하는데잘 알아보지도 않았는데계속 계약하라고 재촉합니다. 융자도 없는 좋은집이라면서등기부등본 제가 본적도 없거든요융자없는 집이라며 일단 계약서 먼자쓰자고제가 오늘 오후에 갈테니 등기부등본 달라고했더니 오라고해서 가려고했는데약속이 있어서 내일간다고 했거든요아무리 그래도 등기부등본 보고 계약한다고요그랬더니 단체등기부등본이라 지금은 안된다고 자기믿고 일단 계약부터 하자고그럼 왜 오늘 오후에 와서 받아가라고 한건지;;;제가 이런일이 처음이라 잘은 모르거든요그럼 등기부등본은 언제 나오냐니까 다음주에나 된다고 하더라고요아니 그전부터 계속 보여달라고했는데 보여달라면 보여줄수는 있는데 지금은 보여줄수 없다는듯 알수없는 말만 하고제대로 언제 볼수있냐니까 다음주라뇨;;; 뭘 보고 계약을 하라는건지주인도 멀리살아서 모든걸 자기에게 맡기고 가서 자기 대신 계약하면 된다고 하고내일 가도 등기부등본은 못보여주니 뭐 계약도 안할생각인데 일단 내일오라고 하고너무 계약을 재촉하시는거 같아요 주인이 부동산에잔금 낸 서류까지보여준다면서 일단 왔으니까 자꾸 계약을 하자네요등기부등본도 못봤는데 제가 그사람을 뭘 믿고 계약하라는건지...;; 알수가 없네요원래 이런식인가요부동산업자를 만나본적이 없어서요 다 사기꾼같고 보증금이 2천인데 작은돈도 아니고 제 전제산이거든요 불안해요
2022-06-28 21:00:31
등기부등본까진 잘 모르겠고, 저도 예전에 날짜 빠듯하게 집구할때 부동산 아주머니가 비슷한 분이셨어요.
이렇게 괜찮은 방 만나기 힘들다. 오늘 오전중으로 계약안하면 나가고 없다.빨리 계약하라고 말도 어찌나 빨리하고 사람 정신을 쏙 빼놓더라구요. 뭐 그만하면 괜찮겠다 싶어서 계약하고 살아보니 금전적인 문제는 없었지만, 집 상태에 문제가 좀 많더라구요.잘 안나가는 방이어서 얼른 계약을 시킨거 같았어요.저희도 그방이 너무 맘에 안들어서 1년만 살고 바로 나와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