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8,000~9,000 정도의 투룸이나 원룸을 원한다고하니부동산 바로 옆건물 3층에 리모델링 공사를 하고 있는 투룸을 소개해주더군요.지하철역에서 1~2분거리여서 교통도 좋고바닥부터 도배 창틀 씽크대까지 모두 새로리모델링 한다고 하더군요.괜찮다 십어서 계약할려고 등기부 등본을 띠어본결과 충격이였습니다.일단 압류가 잡혀있더군요. 권리자는 서울특별시 중구 이고요.그리고건물 소유주와 토지 소유주가 다르며 건물은 1943년10월6일 날등기 되 있더군요.콘크리트 건물 수명이 40년 길게 잡아도 50년인걸로 알고 있는대. 58년이나 된건물이더군요.건물은 1943년 소유주가 한번도 바뀌지않았더군요. 일제시대 인대 지금살아있나 모르겠습니다.한마디로 압류걸려있는 소유권 정리가 않된 매물이더군요. 부동산에서 처음 알아본물건인대.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