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적으로 물성은 같은것이며, 원료가 폴리염화비닐수지(흔히 비닐이라고 부르는 PVC)이죠
단지 시트지(쉬트+지)는 후렉스 간판에 모양을내던 용도로 사용 되었고 이후 유리썬팅등에 사용됩니다.
허나 시트지는 두께가 얇아 유리등의 평활도와 공극이 없는 면이 아닌곳에서는 자국이나 떨어지기 쉽죠.
그래서 나온것이 인테리어 필름입니다. 두께도 두꺼워지고 테스쳐도 살리고 열에도 강하고 접착력도 좋기 진화한거죠

아;; 그럼 가겨차이도 많고 붙이기도 힘들다고 하던데;; 초보인데 시공이 갠찬을까요 ㅎㅎ

초중고등학교 미술시간에 졸지 안았다면할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가격차이 나봐야 비닐입니다. 뭐100m씩사용할꺼아니라면 소주한잔 덜먹는다 생각하샘~

몇번 실패할 각오 하시고 도전해 보세요^^;
블로그에 오시면 시공사진이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괘니 혼자 겁먹어서는 ㅎㅎ 근데 글씨체는 어케들 바꾸신거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