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때 산 거실장이 있는데...
월넷색이라 맘에 계속 걸려요...
비싸게 산거라 버리기도 그렇고 tv장은 친정이 이사를 갈꺼 같아서
엄마랑 바꾸기로 했는데...
거실장은 계속 써야 할꺼 같네요...
오키보니까 젯소랑 사포질이랑 바니쉬(?) 뭐 이런 전문용어들로 가득한데...
뭘어떻게 해야하는지...
자세히~~아주아주 자세히~~좀 알려주세요
1,2,3 번 이렇게...ㅋㅋ
한글가나다라 가르치신다 생각하시고 좀 가르쳐 주세요 고수님들
부탁 드려요~~~
추석 되기전에 함 저질러 볼려구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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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맛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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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마지막 5번 바니쉬- 바니쉬를 안쓰고 가구를 쓰니까 쉽게 페이트가 긁히고 찍히더라고 저는 무광을 사용하는데 페인트 붓자국이 잘 비치지 않아 개인적으로 추천하구요 반광도 많이들 사용하시더라구요~
이뿐가구 만드세요~ -
그놈은멋있었다
아 그리고 몰딩은 붙이고 칠하는게 낫다는데 제 개인적으론 몰딩도 위같이 작업하고 나중에 붙이시는게 나은거 같던데, 가끔 요놈이 떨어질때도 있는데요, 칠하고 붙이니까 떨어져도 깔끔하게 떨어지더라구요 붙이고 했다가 떨어지니까 옆에 페인트가 영뭉쳐서리... 글루건으로 마지막에 붙여주니까 깔끔하던데 제 개인적인 생각
2022-06-28 14:41:33
1번 가구가 도장 즉 칠이 된 건지 필름지입혀진건지 확인하구요 그래야지 나중에 필름지가 벗겨지는 불상사를 막을수 있으니까 도장이면은 몰라도 필름지는 벗겨내시는게 좋구요 처음에 살짝 떼어나면은 커트칼로 수월하게 벗겨내심 되구요
2 번은 사포질- 구석구석 열심해주셔야지 색깔 잘먹고 잘벗겨지는일 없어요~ 사실 이게 젤 귀찮은 작업! 여유있으심 샌딩기라고 있거든요? 그걸로 사사삭 비벼 주셔도 좋구요
3번 젯소- 요놈을 발라야 착색이 제대로예요, 일반젯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