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가야하는데 집이 안가나서궁금한점이 있어서 글올립니다.2008년 10월쯤 이사와서 살다가 2010년10월쯤 재계약(2년) 했고요 보증금은 그대로인데 월세를 30만원에서 35만원 올려줬었습니다.근데 재계약중에 이사를 가게되어서 5월2일에 집주인한테 이사가야한다고 말했고 통 집을 보러오는 사람이 없어서 부동산가서 물어보니 보증금은 그대로인데 저희는 현재 35만원인데 40만원에 방을 내놓았다고 합니다.부동산분 말로는 원래는 같은 가격에 내놔야하는게 원칙인데 주인하고 말잘해서 협의점을 찾아보라고 하는데얼핏듣기로 재계약이랑 처음계약이랑 법이 달라서 재계약일때는 세입자가 이사가기 몇달? 몇일? 전에 미리 나간다고 말하면 주인이 보증금을 빼줘야한다고 하는데 그런것이 있나요? 있다면 그게 몇일인가요? 몇달인가요? 글고 저희집 같은경우는 주인이 월세를 올려서 내놓았는데 원래데로 부동산에 내놓던가 아니면 보증금을 빼달라고 말할수있는건가요?글고 한가지만 더 물어볼께요. 집이 안빠진 상태에서 우선 이사를 갈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답글 부탁드려요..
2022-06-28 14:35:55
3개월이구요
집이 안 빠진 상태에서 이사 가셔도.. 월세 지불 하셔야하구요.. 관리비 공과금 다 지불하셔야해요
올세 올려서 받는건.. 뭐라고 할수 없을것 같아요..
3개월 정도 그냥 사셨다가 보증금 받고 이사 가시는게 가장 속편한 방법이구요
이사 먼저 가시면.. 보증금 받기 정말 힘들어요... 꼭 받고 나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