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질문을 드렸는데 일단 부동산비와 이사비용은 계약기간중이니 청구할수 있다고 하시는거 같은데요 집주인은 주지 않으려고하는거 같아서 조금 알고 집주인에게 요구해야 될듯 해서요 집주인은 이집이 담보가 크게 잡혀 있어 경매운운해서 전세금이 걱정이 됐는데 현재 인터넷으로 등기부등본을 열람해 보니 근저당 2천8백만원만 잡혀있습니다 제가 이사온건 근저당 설정전에 이사왔고 확정일자 전입신고가 다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1순위 입니다 (현재 여기 시세로는충분히 4가구 전세금을 다 줘도 남을듯 합니다, 현재 이곳이 재개발 애기도 나오고 대학교 일부 학과의 캠퍼스가 있어서 주변에 새로 원룸을 많이 짓고 있습니다 이사비용 주기 싫어서 경매 운운한거 같아 괘씸합니다)제가 전에 전세계약서를 뒤져보니 제가 확정일자를 받을 당시에는 부동산 등기부등본이 깨끗했습니다 오늘 집주인 부부가 저에게는 현재 대출이 많다는걸로 봐서는 이집을 담보로 잡은거 같은데 최악으로 경매에 넘어가도 제가 1순위가 되는거 아닌가요? 참고로 전세4집가구중 제가 가장 오래살었습니다 내일이나 모레쯤에 집주인과 말해보려고 하는데 알어야 요구할수 있을듯 해서요 이사간다고 생각해 봤는데 인터넷도 지역유선방송과 계약을 해서 다른동네로 이사가면 위약금을 내야 합니다 에어콘도 작년에 설치했는데 이사가면 이전비용도 들테고요 가장 효과적으로 집주인이 부동산비와 이사비용을 낼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아래는 좀전에 문의한 내용입니다 =========현재 전세로 살고 있는데 오늘 집주인이 현재 대출이 많아서 집이 경매로 넘어갈수도 있어서 그전에 팔려고 하니 집을 8월 말까지 빼라고 합니다 계약금을 미리 줄테니 하루라도 빨리 다른곳으로 알아보라고 해서 황당하네요(참고로계약기간은 내년 5월말일까지 입니다, 현재 여기는 다세대 주택이어서 전세로 살고 있는분들이 저 포함해서 4세대와 주인집 입니다 제가 이집을 계속 계약연장을 해서 가장 오래살었습니다 확정일자 받았고요)현재 전세란이라 불릴만큼 가격이 뛰어서 지금 여기 이 평수와 같은곳으로는 갈수가 없을듯 합니다 갑자기 이사를 가게 되면 이사비와 이사갈곳의 부동산비를 현재 집주인에게 요구할수 있나요?(작년에 에어콘도 달었는데 이전설치 하려면 그것도 비용이 들고 짜증나네요)좀전에 이말을 듣고 당황해서 말을 잘 들었다고만 했는데 제가 집주인에게 청구할수 있는게 있으면 알려주세요(참고로 반려동물 키운다고 해서 수도값도 두배로 내고 있습니다) 추가) 황당해서 방금 옆집에 물어보니 이분은 방을 구하셨다고 합니다 이분에게는 저분주에 알렸다고 합니다 (이분의 경우는 계약기간이 이번에 마침 끝났다고 하시네요) 그분에게는 뒷집주인분에게 이집을 이미 파셨다고 하네요 두집 전체를 허물어서 집을 다시 지으신다고 하시네요
계약금 미리 빼준다는 말은 보증금에서 일부를 계약금으로 돌려준다는 말입니다.
정확하게 확인해보세요. 저도 계약금을 따로 주는 건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ㅎㅎ
그냥 이사비용과 복비 달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