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비슷한고민인데요... 저희예랑인 제가 똑같이200정도선에서 시계나 아니면 예복해주겠다는데 죽어도안받겠답니다;;;; 안주자니미안하고안받겠다는데어째야되나 고민이네요ㅜ

저도그런데ㅜㅜ 공감가서 덧글씁니다ㅎㅎ안받겠대요 그돈아끼자던데ㅠㅜㅎ

저는 결국 어머님도 암꺼도 안해도 된다고 절대하지마라고 하셔서 그냥 안하기로해써요ㅋㅋ

우왕ㅋㅋㅋ저도요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안하기로햇죠 ㅎ
미안도 잠시겟죠?ㅜㅜ힝 저도 11월예신이에요ㅎㅎ우리 천천히 잘준비하고 파이팅해욧~!

전 면세에서 시계사줬어용 ㅎㅎㅎ 면세가로 150인데 할인받아 120에!!
프레데릭콘스탄틴 이 브랜드용 ㅎ

저는 제가 해주는거 두배정도로
예물비와 꾸밈비 합쳐서 받았어요~

전 예복해주려는데 계속 안받는다길래 우리 부모님 성의무시냐고 했더니 아니라고 받는다네요ㅎㅎ

저도 똑같이 첫사위 보는데 울엄마도 선물하나해주는 기쁨은 느끼게해줘야 되지않겠냐고 했더니 절대안받는다고 대신 딸주는게 젤큰선물이라고 우기고있네요ㅋㅋ 말이나못하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