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계약인데 1년3개월살다가..어제 주인집에다가 6월초에방뺀다고어제 말씀드렸어요.그러고 30분뒤에 부동산 아저씨가 집에 찾아오셨더라구요.(이 집 처음들어올때 계약한 부동산)아저씨께서집빼신다면서요..주인 방금전화와서 와봤다..이사날짜 언제쯤이 좋겠냐..자기한테 키 하나 달라..대뜸 그러더라구요.전 대뜸 찾아오신게..황당해서..직거래로 내놓을생각이라고 그랬더니 안된다며..그러더라구요.이집은 직거래 안되는 집이라며..그래서 어쨌든 알았다고하고..그렇다면 복비 사기치지말라고 했거든요.그랬더니 갑자기 무슨소리냐며..부동산아저씨..처음에 제가 이 집 계약할때 기억안나시냐구 그랬더니 기억이 전혀 안난다며 시치미 뚝!!ㅋㅋㅋㅋㅋㅋ처음 들어왔을때 복비 4만원 더 받으셔서.. 결국은 받아냈던 사건이 있습니다.복비도 그렇고..이 부동산에게 이래저래 당한거 생각하면..다시는 계약하기싫은데..주인집과 연결되어있어있더라구요.궁금한건..계약만료전에 나가는건데..원래 직거래가 안될수도 있나요??그리고 1000-30일경우 복비 얼마인지 정확하게 알고싶은데..부동산일 경우 0.4%와 0.5% 두가지 모두 세입자에게 계산하고 받을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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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8 08:4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