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계약하고 계약금 입금하고 (거의 한달 전)이사 5일 정도 남았는데..집주인이 팔 예정이라고 전화가 와서..(부동산에서 계약서랑 다 쓰고 했는데..아직 소유는 하고 있구요)그런데...제가 토요일에 이사하는데...나머지 잔금을 금요일 오전 10시 정도에달라고 하더라구요..(일단 저도 보증금 빼서 드리는 거라 지금 사는 집주인한테 물어본다고는 했는데요..)거의 제가 금요일에 나머지 잔금 입금하는 동시에 집주인이 바뀌는 건데...ㅡㅡ;;;제가 계약한 부동산에 전화를 걸었더니...매매도 자기가 중개해줬다면서...부동산을 믿으래요,...그리고 왜 못 믿는냐는 식으로 말하면서 금요일 오전 10시까지 잔금 보내달라고...그래서 따졌더니..그럼 금요일에 와서 계약서 다시 써 준다고...새로 산 사람도 자기한테 다 일임했다고...믿으라고 하면서...토요일에 새로운 집주인 만나게 해 준다고...아침에도 전화와서 금요일 오전10시까지 돈 보내달라는 말만 하는데...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네요..금요일에 잔금보내면서 전입신고 같이하면 괜찮을까요?그리고 부동산에서 이렇게 해도 되나요? ㅡㅜ (말도 안해주고..새로 산 주인도 착한거 같으니 전세를 월세로는 바꾸지 않을거라는 둥...이런 이야기만 하구요..)
댓글 0
2022-06-27 23: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