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타일엔 기름도 많이 튀고 김치 국물도 튀고... 그런 것들이 눈에 잘 띄어야 청소를 더 깨끗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흰색 타일로 붙였어요...씽크대도 흰색이고 타일도 흰색이라 좀 너무 밋밋한 것 같아타일중 일부만 포인트로 요즘 유행하는 미스트랄타일시트지를 붙여볼까 생각중인데요...시트지 붙였다가 나중에 싫증났을 경우 떼어내면 붙였던 부분이 많이 끈끈한가요?그냥 깔끔하게 떨어지고 굳이 힘들게 닦아내지 않아도 된다면 한번 해볼까 하는데시트지는 한번도 안써봐서 잘 모르겠네요...그리고 사용중에 쉽게 떨어지거나 그렇진 않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