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가 있어서 좀 늦은 후기 올립니다.
기다리기도하고 빨리 치뤘으면 하기도 한 돌잔치...
대전에서 서울까지~~~ 홍대 까르르스타로 고고씽~!추석 전 주여서 그런지 차가 무지 막혀 메이컵시간을 조금 넘겨 도착!
다행이 친절하게 바로 메이컵과 헤어 해주셨네요..
이것저것 챙기고 바로 스냅촬영,한복으로 교체하고 돌잔치 시작, 정리, 계산,집도착
이모든것이 바로바로 이루워지네요..
돌잔치 전문업체라 그런지 제가 따로 준비 할것은 없었어요..
넘 편하더라고요..
오신 손님들 음식도 다 맛있다고 하시고...메인음식도 좋았어요..
다만 샤브샤브 땜에 약간 더웠던거...빼고는 만족스러웠어요..
덥고 호응안하는 손님을 앉혀놓고 사회봐주신 사회자님!! 감사합니다...땀을 뻘뻘 흘리시던 모습니 생각나네요..
글구 스냅사진~첨에 남편은 모하러 돈주고 하냐고 그러더니 막상 돌잔치 끝난후엔 잘했다고 하더군요..
넘 신경써주시고 사진도 이쁘게 찍어주시고...뉴타입필름베이비 완죤 강추예요~!
자꾸 없어지는 남편땜에 고생하신 사진실장님 감사해요..
제가 따로 준비한건 미리 찍어둔 돌사진 앨범,한복, 답례품..
한복은 맘마돌복에서~ 시간이 촉박했지만 다행히 사이즈와색상이 맘에드는 한복이 있어서리..다들 한복이 고급스럽다고
하더라고요...
답례품은 생일샵에서~
이래저래 정신없이 끝난 돌잔치~
치루고 나니 완죤 상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