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 1000/월세 40 에 계약기간 2년으로 하고 현재 살고 있습니다.현재 만기가 4개월(2010년 8월 10일) 남았습니다.현재 이사철이라, 좋은 집이 저한테 와도침만 흘리고 있고, 이 집 주인은, 만기계약기간 까지절때 빼줄수 없다고 하면서, 저한테 못할소리 해가며, 답답하다고.,.. 큰소리 버럭버럭 질러가면서이야기 하더라구여.고작 4개월 남았는데, 꼭 이 개월수 다 채워서 나가야 하나요?첫째는 이제 16개월이고, 둘째는 뱃속에 있는데, 더운 여름날, 이사짐 싸가며이사 할려니, 걱정이 되구여. 전 집주인 행동이 너무 화가 나더라구여.집주인도 그렇고, 저희도 그렇고, 이동네, 저동네, 부동산 마다 돌아다니면서, 집을 내놓은 상태입니다.그런데, 몇몇분 와서 보시더니, 그냥 잘보고 갔다고 하고 연락 없으시더라구여.소문 들어보니, 저희가 이집에 이사오기 전에도, 2년동안이나, 공실이었던겁니다/.집도 안나갈꺼 같고... 전세도 아닌 월세 가지고... 고작 4개월 앞당기는거 편의 봐주실수 없는건가요?제가 부랴부랴 집빼달라는것도 아니고, 벌써 6개월째 조르고 있었는데...이젠 하다하다 안되니까, 저한테 큰소리 버럭버럭 질러가며, 법으로 해보라고 당당히 말하는데...정말 월세법이 없어서, 집주인이 하라는 대로만 하고 나가야 합니까?정말 억울하네요...
2022-06-27 14:07:32
님입장에선 고작 4개월이나...
방이 안빠지면 집주인은 님이 내셔야 할 2백만원(1000/40)을 자신이 손해보아야 하니 안 해주려 하겠지요..
- 다음부턴 계약을 꼭 1년단위로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