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초에 웜이 걸리거나 바닥지형에 돌이 부딪혀 나는 느낌이나면
거기서 액션없이 기다려보세요... 인위적으로 로드를 움직엿을때 툭하는거는 장애물입니다
가만이 잇는데 툭하는건 입질입니다. 입질이 없어도 이게 입질같다 싶으면 일단 훅셋을 해보세요
그러다 얻어 걸린애들도 잇네요 ㅎ

입질과 함께, 라인도 같이 보셔야 합니다. 라인을 볼려면 적절한 텐션이 유지되어야 되죠.. 입질느낌은 적으신 대로 똑같습니다. 대물 입질은 상대적으로 더 약합니다. 꿀렁거리는 느낌이랄까.. 이런 느낌들대로 웜을 물고 있는 경우라 할 수 있죠... 그 때 로드 살짝 들어주면... 약간 다른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그럼... 바로 훅킹들어가면 됩니다. 저도 경험하고서야 알겠더군요...ㅎㅎ

경험이 답이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라인을 약간 팽팽하게 두고 실 끝을 봐야되는군요
아 빨리 느껴보고 싶네요

정확하게는 라인과 물표면이 만나는 지점입니다.
입질이 오면 줄이 급격하게 물속으로 빨려들어가던지 만나는 지점이 옆으로 흐르던지(움직임) 할 건데..
그게 입질입니다.
라인은 너~무 팽팽하면 배스가 이물감을 느껴서 뱉어내니깐... 약간 팽팽할 정도로 유지하시면 될 것 같읍니다.

약간은 곡선을 그려야 되나요? 어렵네요.. 기준이없는 약간... ㅜ

입질감을 못느꼈다니...처음에는 팽팽하게 해서 입질은 이런것이구나 하고 느끼고..입질감이 뭔지 느끼게 되면 약간 여유있게 하시는게 좋겠네요...대신 라인으로 입질을 파악할려면 제가 위에 적은것을 염두에 두시면 되겠네요..저도 독학으로 몇개월 동안 못잡고...다른 낚시하다가 한마리 잡고 나서 감이 왔읍니다.
입질감은 다운샷리그가 확실하게 느낄 수 있읍니다. 자료를 보고 운영법이나 채비법 공부하시고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공부만이 살길이군요!

채비마다 입질감이 좀 달라요 그리고 사이즈마다 입질감 다르고 활설도에 따라 달라요..가장 좋은 방법은 먼가 느껴지면 라인을 주시하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