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어머니가 아무것도 하지말고
집구하는데 보태라고하는데(집구하는데 20프로정도밖에 안주시거등요)
원래 한복이랑 패물(반지라도하나)이런건 시댁에서 해주는거잖아요
우리 집에서는 예랑이 다이아 반지랑 예복해준다했는데...
그집에서는 아무말이 없어요
예랑이 말로는 아무것도 하지말란말은
아무것도 해줄수없다란 말인것같다는데...
그럼 내돈으로 한복하고 내돈으로 반지사는건가요??
우리엄마랑 나는 답답하기만해서요...
님들아시는것있음말씀좀해주세요~
무플은 싫어요
ㅠㅠ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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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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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남친은 엄청 미안해하고있긴한데요...나도 화가나서 그냥 아우것도 안하고 우리끼리 반지만하고싶은데..울 엄마는 그래도 사위 다이아사주고싶다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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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okolade
그럼 님 다이아는 님이 사시게요 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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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댸와나
ㅠㅠ그럼 내껀 다이아 박지말아뿌까요?정말 우찌해야될지 모르겟어요
내가모은돈 반은 집구하는데 써버려서 저도 정말 돈이 없거등요;;혼수사야하는데;; -
Sonya
신부가 다이아를 안하는데 신랑만 하다뇨 ㅠ아님 결혼반지를 다이아박아서 두분이서 하세요 커플링은 살면서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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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들
생각할수록 화나서 그냥 엄마한테 예랑이 다이아 해주지말라해야겠어요. 그냥 커플링만 하나 사서 끼워야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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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애매하네요
저도다생략하구요그돈으로집구할때보태라하셨어요 ㅡㅡ
폐물은 처음부터 어머님께서 해주신다하셔서
저도 예랑 반지시계예복은할려고하거든요
결혼반지라도 서로 맞추셔야하지않을까요?
남친님과좀더깊게상의해보셔요ㅎ -
죄암죄암
패물은 처음부터 해주신다는말...너무 좋겠네여..당연할수있는데 난 왜 이런게 부러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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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길
물어보기도 애매하고 속상하시겠어요ㅜㅜ
저희도 예단같은거 다 생략하고 커플링이랑 제 목걸이만
했어요..
한복도 제가 사입었고, 시댁쪽 형님 내외분이랑 어머니 옷은
예랑이가 사드리구요~
각자 알아서 하는걸로 하고있어요..
처음엔 좀 그렇더니 지금은 이것저것 안따지니깐
편하더라구요ㅎ -
비치나
저랑 비슷한 상황이네요..그럼 저도 내돈으로 한복사입고 커플링이랑 목걸이해야겠어요ㅋ
남친한테 어머니생각을 확실히 물어보시구요 만약 정말 하나도 안해주시는거면…님도 그냥 결혼반지만 하고 하지마세요 ㅠㅜ좀 속상하시겠네요 남친이 확실히라도 말해주던지 답답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