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안도와주시면서 시고모님(제대로 이해한거 맞나요?^^) 몫까지 예단준비하라시고;;;; 뭐지;;;;; 5천으로 식올리고 집장만하고 예물, 예단 다하시는건 넘 빠듯할듯한데요

시댁에서집구하는데한푼도안보태신다는거같은데..
현금예단을하셔야하나요?

그래서 걱정이랍니다.장남이고 첫 혼사라 어머니께서 형식상하시는건 하셔야 한다는 입장이시라..
이번주 상견례날이라 걱정입니다

예랑이 아버님, 그러니까 시아버님께서 9남매이신데요~ 어머니께서 다 챙기실것같은 그런말씀을 풍기셨어요 ㅜ 금액은 쪼금씩 다르게 분배하실 모양인데 일단 제가 예단비 드리는거 보시고 결정하시겠데요 ㅜ 저 어쩌나요;;;꿈에도 생각못했어요 ㅋㅋㅋ

예단비 얼마 예상하시나요??

일단은 보통 많이 보내는 1000정도 보내려구요 보내고 결과는 기다려봐야겠죵?? ㅋㅋ

집구하는데 시댁에서 돈 한푼 안보태주시면서,,, 시아버님의 여동생까지 챙기래요?? 헐;; 좀 어이가 없는데요.
해주는건 암것도 없으면서 바라는거 너무 많으신듯! 상견례하실때 명확하게 말씀하세요. 예랑이랑 모아둔 돈 합쳐봐야 이정도밖에 없고,,다 챙기긴 부담된다고,,집구하는데 도움주시면 생각해보겠다고요.. 너무 직설적인가요?ㅎㅎ 괜히 제가 울컥해서 -_-; 장남이라 형식상 할건 해야한다 하시면서 왜 집구하는데 안보태주시는건지;;; 상견례때 절대 기죽지마시

정말 울컥 하네요!!!!좀 억울 해요
이럴 경우에는 예랑이랑도 충분히 상의 하셔서 하시는게 좋을 듯 해요~ !!!!